의성 다인면 청년회, 4년째 ‘DAIN 여름이야기’…어린이·청년·주민 화합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8-19 09:32:22
서부지역 주민 함께한 여름 축제…지역 공동체 활력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무더위를 식히는 물놀이에 체험과 소통을 더한 지역 축제가 어린이와 청년, 학부모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북 의성군 다인면 청년회는 지난 15일 다인면 의성마늘황토메기영어조합 일원에서 ‘2026 DAIN 여름이야기 SUMMER FEST’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다인면 청년회가 주최·주관하고 다인·안계·단북 마을학교가 후원했다. 2023년 시작된 이후 매년 여름 어린이들에게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서부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비롯해 메기 잡기 체험과 메기 양어장 견학 등이 진행됐다. 다문화 음식 체험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미니 운동회에서는 학부모들이 함께 뛰며 친목을 다졌다.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프로그램별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김명섭 다인면 청년회장은 “지난 4년간 물놀이 행사를 이어오면서 서부지역 청년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며 “특히 올해는 다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유철 군수는 “청년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읍면 청년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청년 활동과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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