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장애 인식 개선교육 실시…배려 조직문화 조성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26-02-25 09:29:36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이 마련된다. 군산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경찰서 대강당에서 직원 대상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장애인의 평등한 사회 참여와 권리 보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경은 조직 내부 인식 개선이 대민 행정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교육을 추진한다.
강연은 장애인식 개선교육 전문 강사인 김경 강사가 맡는다. 김 강사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식 개선교육 전문강사이자 사회적 약자 인식 개선 활동을 해온 전문가로 알려졌다. 강연 주제는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 구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해양경찰 직원들이 민원 응대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장애 감수성 기반 행동 요령도 안내한다. 조직 내부와 대민 서비스에서 차별 요소를 줄이고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해양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직문화는 교육을 통해 변화의 출발점을 마련할 수 있다. 장애 인식 개선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질 때 공공기관의 신뢰와 행정 서비스 품질도 함께 높아질 것이다.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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