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COM 이장헌 회장, 5개국 얽힌 1억 달러 글로벌 투자 유치 성공

이승민 대기자

happydoors1@gmail.com | 2026-07-28 09:59:39

스페인·미국·남미 연결된 드라마틱한 반전… ESS 신기술 가치 인정받아
"지분 단 0.05%에 1억 달러(한화 약 1,500억 원) 투자 유치."
5년의 정밀 실사와 5개국을 잇는 긴박했던 협상
현지 사태 극복하고 주파라과이 대사관 영사인증 완료… 대통령실까지 보고
ESSCOM GROUP 이장헌 회장. 사진  =  이장헌 회장 제공.

[로컬세계 = 이승민 대기자] 언뜻 들으면 영화나 금융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 거대한 수치가 최근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실제 팩트로 확인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대한민국 전력 신기술을 이끌어온 ESSCOM Energy의 이장헌 회장.

단 0.05%의 지분 가치로 1억 달러 투자를 성사시켰다는 것은, 역산하면 전체 기업가치를 무려 2,000억 달러(한화 약 300조 원)로 공인받았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K-신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거둔 전례 없는 쾌거다.

하지만 이 거대한 유치 성과 뒤에는 미국과 브라질, 파라과이, 볼리비아, 스페인 등 5개국을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국 기업인의 무서운 집념이 숨어 있었다.

   5년의 정밀 실사와 5개국을 잇는 긴박했던 협상

이야기는 5년 전으로 올라간다. 스페인계 글로벌 투자 그룹 T.B.S는 한국의 한 중소기업이 가진 에너지 절감 기술에 주목했다.

단순히 눈앞의 재무제표나 당장의 회사 규모만 보지 않았다. T.B.S는 무려 5년 동안 다차원적인 마이크로 실사를 진행하며 ESSCOM이 가진 한국·일본·미국·아르헨티나 다국적 특허와 원천 기술, 그리고 발명가 이장헌 회장의 '인적 자본(Human Capital)' 가치를 집중 조명했다.

협상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미주 대륙과 유럽 등 5개국의 이해관계와 법적 절차가 얽히고설키며 매 순간 긴장감이 이어졌다. 본지 취재진이 볼리비아 현지 당사자와 약 1시간에 걸친 직접 전화 통화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현지 관계자는 "거대한 자본과 기술이 결합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기술의 독창성과 이 회장에 대한 강한 신뢰가 국경을 넘어 계약을 성사시킨 결정적 열쇠였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투자 계약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2026.5.15.볼리비아 산타크루스. POA. Mr Ivan.  ESSCOM 이장헌 회장)  사진 = 이장헌 회장 제공.

   "숫자가 입증했다"… 정부가 인정한 K-에너지의 핵심 기술

글로벌 투자자가 300조 원이라는 가치를 인정한 배경에는 객관적인 '숫자'와 '정부 인증'이 있었다.

ESSCOM의 '전력신기술 ESS(Electric Saving, Safety) 시스템'은 에너지관리공단 시험성적을 통해 에너지 절감률 10.53%, 효율 향상 11.29%라는 독보적 성능을 입증했다. 나아가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신기술인증'과 중소벤처기업부 '미래성장동력 혁신기술 대상'을 잇따라 거머쥐며 기술의 혁신성을 국가적으로 공인받은 상태였다.

기술에 대한 확신이 서자, 금융공학 설계도 신속하게 이뤄졌다. 신주를 대량 발행해 기존 주주들의 지분을 희석시키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대주주가 보유한 전환사채(CB) 100,000주와 1억 달러의 현금을 맞교환하는 '신주 발행 제로' 구조를 채택했다. 이로써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하면서도 지분 희석을 0.05%로 철저히 방어해 냈다.

   현지 사태 극복하고 주파라과이 대사관 영사인증 완료… 대통령실까지 보고

계약 체결 과정 역시 한 편의 드라마였다. 2026년 5월 15일,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데 라 시에라에서 마침내 서명이 이뤄졌으나, 직후 현지 사정이 급변하며 공증 서류 발급이 지연되는 예기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이장헌 회장 측은 포기하지 않고 발로 뛰었다. 관할 공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원본 번역본의 공식 영사인증(Registered No. 2026-000290)을 정식으로 마친 것이다.

외교문서로서의 완벽한 법적 증빙력을 확보한 ESSCOM 측은 이 쾌거를 국가적 자산으로 공유하고자 영사인증 계약서와 분석 보고서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실에 정식 제출했으며, 현재 중소벤처기업부로 이첩되어 공식 기록화까지 완료된 상태다.

    "국가적 자산으로 세계 시장 향해 뻗어갈 것"

현지 사정으로 인한 행정 절차 기간을 감안해, 정산 이행 기간(4개월)은 공증 서류 발급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되어 정산 절차가 차근차근 진행될 예정이다.

수많은 국경과 난관을 뚫고 1억 달러 투자를 끌어낸 이장헌 회장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업의 자금 유치를 넘어 대한민국 신기술이 세계 자본시장의 중심에서 당당히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이정표로 기록되고 있다.

 
【独占取材】李章憲会長、5カ国が絡む1億ドルのグローバル投資誘致に成功
スペイン・米国・南米を結ぶドラマチックな逆転劇… ESS新技術の価値が認められる
「わずか0.05%の株式で1億ドル(日本円で約150億~160億円相当)の投資誘致に成功」

一見すると映画や金融小説に登場しそうなこの巨大な数字が、最近グローバル資本市場において実体のある「ファクト」として確認され、大きな話題を集めています。主人公は、韓国の電力新技術を牽引してきたESSCOM Energyの李章憲(イ・ジャンホン)会長です。

わずか0.05%という株式価値で1億ドルの投資を成立させたということは、逆算すると企業価値全体でなんと2,000億ドル(約30兆円)と公認されたことを意味します。韓国の「K-新技術」がグローバル舞台で成し遂げた、前例のない快挙です。

しかし、この巨大な誘致成果の裏には、米国、ブラジル、パラグアイ、ボリビア、スペインの5カ国をまたぐドラマチックな舞台裏と、韓国人起業家の凄ま지い執念が隠されていました。

   5年間にわたる精密実査と、5カ国を結ぶ緊迫した交渉

話は5年前に遡ります。スペイン系のグローバル投資グループ「T.B.S」は、韓国のある中小企業が保有するエネルギー節減技術に着目しました。

単に目の前の財務諸表や現在の会社規模だけを見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T.B.Sは5年もの歳月をかけて多角的なマイクロ実査(詳細査定)を実施し、ESSCOMが保有する日本・米国・韓国・アルゼンチンなどの多国籍特許と原川技術、そして開発者である発明家・李章憲会長の「人的資本(Human Capital)」の価値に光を当てました。

交渉のプロセスは決して平坦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米州大陸と欧州など5カ国の利害関係と法的手続きが複雑に絡み合い、毎瞬間緊張感が続きました。当取材陣がボリビア現地関係者と約1時間にわたり直接電話取材を行い事実関係を確認したところ、現地関係者は「巨大な資本と技術が結合する過程で数多くの難関がありましたが、技術の独創性と李会長に対する強い信頼が国境を越えて契約を成立させた決定的な鍵でした」と、当時の緊박した雰囲気を語りました。

  「数字が証明した」… 政府が認めたK-エネルギーの中核技術

グローバル投資家が評価額を認めた背景には、客観的な「数字」と「政府認証」がありました。

ESSCOMの「電力新技術ESS(Electric Saving, Safety)システム」は、韓国エネルギー管理公団の試験成績を通じて、エネルギー削減率10.53%、効率向上11.29%という圧倒的な性能を立証しました。さらに、産業通商資源部による「電力新技術認証」と中小ベンチャー企業部による「未来成長動力革新技術大賞」を相次いで受賞し、技術の革新性を国家的に公認されている状態でした。

技術に対する確信が深まると、金融工学的な設計も迅速に行われました。新株を大量発行して既存株主の株式を希釈させる一般的な手法ではなく、筆頭株主が保有する転換社債(CB)100,000株と1億ドルの現金とを交換する「新株発行ゼロ」の構造を採用しました。これにより会社の価値を極大化しながらも、株式の希釈を0.05%に徹底して抑え込みました。

   現地の混乱を乗り越え駐パラグアイ大使館で領事認証を完了… 大統領府へも報告

契約締結のプロセスもまさにドラマそのものでした。2026年5月15日、ボリビアのサンタ・クルス・デ・ラ・シエラでついに署名が行われましたが, 直後に現地情勢が急変し、公証書類の発行が遅延するという予期せぬ難関に直面しました。

しかし、李章憲会長側は諦めることなく足で稼ぎました。管轄公館での難局を乗り越え、駐パラグアイ大韓民国大使館を通じて翻訳原本の正式な領事認証(Registered No. 2026-000290)を執念で完了させたのです。

外交文書としての完璧な法的証明力を確保したESSCOM側は、この快挙を国家的資産として共有すべく、領事認証済みの契約書と分析報告書を国民信号等を通じて大韓民国大統領府へ正式に提出し、現在は中小ベンチャー企業部へと移送され公式記録化まで完了しています。

  「国家的資産として世界市場へ羽ばたく」

現地の事情による行政手続き期間を考慮し、精算履行期間(4ヶ月)は公証書類の発行日を基準として遡及適用され、順次進められる予定です。

数々の国境と難関を乗り越えて1億ドルの投資を引き出した李章憲会長の今回の成果は、単なる一企業の資金調達を超え、韓国の新技術が世界資本市場の中心で堂々とその価値を認められたという点で、非常に意義深い金字塔として刻ま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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