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충남도, 세종시와 함께 오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의 일정으로 호치민(베트남), 양곤(미얀마)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품목제한이 없으며 충남도 또는 세종시에 본(지)점 또는 공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기한은 이달 20일까지이다. 

최종 참가대상은 현지 사전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뽑히며 파견기간 각 지역별로 바이어와의 1대 1 수출상담을 수행하며 현지 시장조사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무역사절단은 참가기업에게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현지 차량 임차료, 통역비와 항공료(1인당 4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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