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1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맘 드림(Mom Dream) 출산 축하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북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민호 기자] 부산 북구 덕천1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여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맘 드림(Mom Dream) 출산 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출생신고 가정 24세대에 분유, 기저귀 등 출산용품과 출산·보육 관련 복지제도와 육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문을 지원한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 덕천1동에서는 출산축하 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 장려에 기여하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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