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장마철 집안 냄새 관리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로 해결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7-11 09:35:36
- 피톤치드 탈취제부터 고온 건조∙분쇄 음식물처리기, 대용량 제습기 등 다양
▲ 소노시즌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 |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은 강력한 피톤치드 효과를 선사하는 룸앤패브릭 탈취제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구, 프레임 등을 전개하는 소노시즌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라인업 강화를 위해 처음 선보인 탈취제로, 실내 환기가 어려운 비 오는 날 방 안이나 침구, 패브릭 소파, 옷장, 젖은 신발 등에 뿌려주면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자란 편백나무 잎의 에센셜 오일을 소노시즌만의 3% 비율로 배합해 사용하여 인공향료 없이 탈취 및 소취 효과 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공신력 있는 전문 기관 다수로부터 99% 탈취 효과, 25가지 유해 물질 불검출 등도 검증받아 더 믿고 사용할 수 있다.
▲ 소노시즌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 |
소노시즌 관계자는 “최근 습도가 높아져 퀴퀴한 냄새가 나기 쉬운 장마철 집안 곳곳에서 냄새 관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탈취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는 탈취 효과가 탁월하고 중성적인 파인트리와 시더우드 두 가지 향으로 선보여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집안에 냄새를 유발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손쉽게 버릴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도 여름·장마철 필수 가전으로 꼽힌다. 휴롬은 올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음식물처리기 2세대 신제품을 내놨다. 120℃ 고온 살균 건조 및 분쇄를 통해 국물이나 양념이 많은 음식물도 가루로 만들어 유해균 99.9% 박멸, 독성 악취 99.5% 탈취가 가능하다. 또 압력 밀폐 쿨링 기능이 있는 '보관모드'로 부패와 악취 없이 최대 2.5ℓ까지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다.
눅눅함을 없애주는 제습기도 장마철 필수 가전으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신일전자는 올해 상반기 제습기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성장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자랑하는 대용량 제습기를 내놨다. 하루 최대 18ℓ의 제습량으로 장마철이나 고습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6.5ℓ 용량의 대형 물통을 채택해 잦은 비움 없이 장시간 연속 사용 가능해 편리하다.
▲ 소노시즌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 |
한편, 장마철 필수품 소형가전을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르게 배송해 주는 서비스도 나왔다. 위닉스는 제습기나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 바로 다음 날 받을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 주요 유통채널이 보유한 익일배송 서비스에 입점해 필요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하겠다는 전략이다. G마켓, 11번가, 쿠팡, 네이버 등 위닉스의 주요 온라인 유통사에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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