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교육청은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강의실과 다목적실에서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활동 운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퍼즐과 게임 인생의 조각 맞추기’와 ‘이야기 창작하기’ 등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진로체험과 포트폴리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고 연수 이수 교원에게는 15시간 1학점의 연수학점이 부여된다. 

연수는 자유학기 활동 중 주제선택 활동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교과 연계와 적성 연계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수한 교원은 개인의 관심 여하에 따라 2학기 자유학기 주제선택 활동으로 개설 운영할 수도 있다. 

한편 이 3개 과정은 이미 서울시교육청에서 지난해 연수 개설해 현장 교원의 호응을 얻었던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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