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울산,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 위해 ‘맞손’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13 10:07:21

광역철도 조기 추진, 부・울・경 통합환승할인제 도입 등 긴밀 협력 약속 지난 11일 나동연 양산시장이 울산광역시청을 방문해 김상욱 울산광역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지자체 간 핵심 교통 현안 해결과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양산시는 지난 11일 나동연 양산시장이 울산광역시청을 방문해 김상욱 울산광역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지자체 간 핵심 교통 현안 해결과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3일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 양 시장은 양산과 울산을 잇는 주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부・울・경을 하나의 광역생활권으로 묶기 위한 '통합환승할인시스템' 도입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산시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등 핵심 철도 인프라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공조를 강화하고,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와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에 대해서도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긴밀히 논의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면담은 양산과 울산이 하나의 생활권으로서 광역 철도망 확충과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함께 높여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산시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광역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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