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arth Human Epoch Conference]-(329) 지구의 분노
마나미 기자
manami0928@naver.com | 2021-12-14 09:52:16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이것을 실감하려면 바닷가 모래는 맨발로 뜨거운데 바다 바람은 아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을 경험하였기에 바닷가 가면 아주 시원하고 상큼한 바람이 볼을 스치는 그 기분은 오래 오래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육지인 모래 있는 곳과 바닷물이 있는 곳의 온도 1도씨를 높이는데 모래 보다 바닷물이 열을 더 필요하기에 열을 올리는 시간이 더 필요 하겠죠. 그러므로 모래는 뜨거운데 바다는 차므로 바다에서 부는 바람은 시원한 느낌을 느끼게 되는 원리가 바람이 생성되는 과정의 기본 논리라고 말하고 싶어요.
육지에서는 벌목한 산과 숲이 있는 산의 온도차 즉 열용량 차이로 나무숲에 들어가면 시원하지만 벌거벗은 산에 들어가면 더운 것을 즉각 느끼는 것이 바람이 발생하는 원리이며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그런 현상을 보고 기억하는 것 뿐이라서 설명을 첨가한 것이다.
이런 온도차가 강해지면 바람이 강한바람 회오리바람, 태풍으로 그 이름이 붙여져 있다. 회오리 바람은 지구에서 표면의 특성에 의해 같은 장소에서 매년 나타나는 바람이며 열 온도차가 극심할수록 바람의 세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바람이 불어 도시 전체의 집 지붕을 날려버리는 피해를 미국은 매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이런 것은 지구표면의 지형적 차이므로 그런 곳에는 도시개발을 안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자연적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기에 어쩔 수없이 매년 지붕이 날아가거나 도시가 초토화되면 국가에서 피해보상으로 복원하기에 또 살아가는 것을 반복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장난삼이 회오리 바람이 불면 뛰어들어 장난치는 정도이나 표면이 넓으면 회오리 바람의 강도가 커서 사람도 날라가는 형상이 발생한다. 얼마 전 미국에서 도시 하나의 건물들이 완전히 없어진 것을 우리는 뉴스에서 본 것이 그 에너지의 강도이다.
지구는 기초적으로 육지와 바다로 구분하고 육지는 표면의 식물 그리고 도시의 열 발생하는 지붕과 도시인들의 열 요구량과 바닷물 열 요구량의 차이가 클수록 바람의 강도는 커진다. 그것이 갑작스럽게 부딪히면 회오리 바람이 되어 갈수로 강도가 강한 도시의 지붕과 움직이는 물체를 모두 날려 버리게 된다.
거대한 힘의 논리는 사람에게 설명을 하면 사람도 바람을 생산한다. 뭐냐구 묻는다면 숨쉬는 것 그것이 덩치가 큰 동물에는 영향을 끼지지 못하나 곤충이라면 인간이 회로리 바람에 지풍이 날아가는 것의 강도를 느끼므로 곤충은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그저 장난삼아 곤충에게 후 후 하고 바람을 일으키면 그들은 큰 충격이 되는 것이다. 이런 열량의 관계로 인해 산에 가면 시원한 느낌과 바닷가에 가면 쨍쨍 더운 날씨에도 바닷바람은 시원한 느낌이다. 태풍이 발생하는 것도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면 평상보다 30cm 정도의 부피가 팽창하여 그것이 바람이 되어 국지적으로 지구의 표면도시를 강타하게 된다.
지구표면은 30:70으로 육지와 바다로 구분되어있어 그 부분이 바람을 생성하는 기본들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년 같은 장소 같은 강도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도 겨울철 바람은 불 수 있다. 입김이 안개 처럼 보이기에 그 크기는 그 사람의 숨의 크기이다. 그러므로 이런 것이 거대면적의 지구표면의 차이가 발생하는 에너지의 힘이 결국 그곳에 정주하는 인간에게 피해를 가하게 되는 것이다. 지구는 이런 순환을 거치면서 지구표면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순환하면서 지구의 역사를 남기고 있다.
인간의 인구수가 팽창하여 인간이 살 수 있는 장소가 한계를 벗어났다고 하므로 인구조절 즉 인간이 정주할 수 있는 장소가 이제는 한계에 다달았지만 과학의 첨단화로 자연적으로는 인간이 정주하기 어려운 곳이 이제는 보통이 되면서 인간이 정주할 수 있는 지역이 풍부하게 남아있다고 말할수 있는 것은 북극에서도 생활하는데 문제없으며 오히려 먹거리가 손쉽게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리가 지구의 극지방에는 인간이 정주하지 못하는 지역으로 모두가 생각하고 행동해왔으니 최근에는 아무 문제없이 정주하고 있계된 것이 과학기술 발전의 결과이라고 말하고 싶다.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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