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5-09-21 09:44:22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출연…광교호수공원서 이틀간 진행
이재준 시장 “가을 3대 축제에도 많은 관심 당부”
이재준 수원시장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 “가을 3대 축제에도 많은 관심 당부”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경기 수원시는 19일과 20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열고 국내외 정상급 재즈 공연으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밴드 Bump2Soul, 재즈 보컬 양지, 미국의 Bruce Katz Band, 임용훈&Sambistas, 김윤아, NOHD Band, 아프리카 만뎅 음악 밴드 Tekeré, 미국의 Cros Band, 조젤리&지민도로시, 제이블랙, 웅산밴드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와 색깔의 공연을 선보였다.
19일 공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재즈페스티벌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와 2025 수원화성미디어아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등 가을 3대 축제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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