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우리말 공감 글귀 ‘봄편’ 문안 공모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1-22 10:19:15
23일부터 3월 4일까지…시민 위로·희망 전할 20자 내외 문안 접수
우리말 공감 글귀 포스터. 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창원시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할 우리말 공감 글귀 ‘봄편’ 문안을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봄과 어울리는 20자 내외의 창작 또는 인용 글귀로,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1편만 응모할 수 있으며, 인용 글귀의 경우 도서명과 출판사명 등 정확한 출처를 밝혀야 한다.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창원시보 편집위원회 심사를 거쳐 봄편 글귀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글귀는 오는 2월 25일 발간되는 창원시보를 비롯해 시청 청사와 양덕동 전광판, 시내 78곳의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DID)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이동호 창원시 국어책임관은 “짧은 글귀 하나가 일상에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며 “시민들이 소중히 간직해온 문장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문학작품 속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소개한 바 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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