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일본 토우아대 연수단 방문…한국 유아교육 체계 공유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3-09 10:28:28

대학생·교원 42명 기관 방문해 프로그램 체험
놀이 중심 교육환경·지원 시스템 이해 확대
일본 토우아 부산 유아교육진흥원 견학 모습.  부산교육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한국 유아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려는 해외 교육기관의 방문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6일 일본 시모노세키 소재 토우아대학교 인간과학부 심리임상·아동학과 학부생 39명과 교원 3명 등 총 42명이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본 대학생들이 선진 유아교육 기관을 직접 탐방하며 한국의 유아교육 지원 체계를 이해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글로벌 시각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이날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일정은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과 기능, 운영 현황 소개를 비롯해 놀이 중심 체험시설 참관, 질의응답 및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관 견학을 넘어 정책 이해와 현장 실천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연수단은 유아와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한국형 유아교육 지원 시스템의 특징을 직접 확인했다.

김선옥 부산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토우아대학교 연수단이 유아교육 지원 체계와 운영 사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양국 간 유아교육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아교육 분야에서도 국제 교류가 확대되면서 교육 정책과 현장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교류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글로벌 교육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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