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 새마을금고를 사랑하는 모임 이웃돕기 성금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화명 새마을금고를 사랑하는 모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해당 모임은 지역 금융기관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모임 회장은 “지역 금융기관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명1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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