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를 찾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유용한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안전 해피데스크’를 롯데마트 천안점에서 23일 운영한다.

‘식품안전 해피데스크’는 ▲식중독 예방 요령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 ▲고열량·고지방 음식을 줄인 명절음식 먹기 등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며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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