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봄맞이 할인쿠폰전으로 지역 소비 활성화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3-13 10:36:08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시민 가계 부담 완화 기대
선착순·예산 소진 시까지 한정 혜택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울산시가 봄철을 맞아 시민과 소상공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할인쿠폰 행사를 펼친다.
울산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울산몰과 울산페달에서 ‘2026 봄맞이 할인쿠폰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기본 울산페이 적립금은 월 30만원 결제분까지 10%가 제공되며, 행사 기간 울산몰·울산페달 이용 시 연중 5% 추가 적립금이 더해져 최대 1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울산페이 판촉 수신 동의 회원에게는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울산몰은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울산페달은 1만8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쿠폰과 추가 2000원 쿠폰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울산몰에서 1만5000원 구매 시 기본 적립 1500원, 추가 적립 750원, 할인쿠폰 5000원이 적용돼 실제 지출액은 7750원이 된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페달 주요 가맹점 15곳도 참여, 주문 금액에 따라 1500원~3000원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인 1매 한정으로 앱에서 선착순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수 부진 속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봄철 소비촉진 행사는 단순 할인 이벤트를 넘어 지역 경제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다만 선착순 한정과 예산 소진 조건으로 혜택 체감도가 제한적일 수 있어, 지속적이고 확대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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