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전진일 경사, 200회 헌혈 달성…적십자 ‘명예대장’ 수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3-10 10:56:56

2007년 첫 헌혈 이후 꾸준한 생명 나눔 실천
헌혈 1회 최대 3명 도움…수백 명에게 희망 전달
동료들에게도 헌혈 참여 권하며 나눔 문화 확산
헌혈 200회,남해해경청 전진일 경사 혈액원의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남해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꾸준한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온 해양경찰관이 200회 헌혈을 달성하며 적십자 명예대장을 받았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에 근무하는 전진일 경사(38)가 최근 헌혈 2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으로부터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전 경사는 2007년 처음 헌혈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최근 200회를 기록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헌혈 한 번으로 최대 3명의 환자를 도울 수 있어, 전 경사는 수백 명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 경사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헌혈 참여를 위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왔으며, 주변 동료와 지인들에게도 헌혈 참여를 권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전진일 경사는 “처음에는 큰 생각 없이 시작했지만 헌혈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 참여하게 됐다”며 “더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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