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6 작은도서관 책친구’ 사업 4월부터 운영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4-01 09:58:23
문체부 지원사업 2년 연속 참여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경북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작은도서관 책친구’ 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책친구’ 사업은 전국 작은도서관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전문가를 ‘책친구’로 선정해 도서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8개월 동안 강사비 288만원이 지원되며 책친구는 매월 6시간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성군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인면 작은도서관에서 매주 수요일 ‘작은도서관, 문학을 읽다’를 주제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은 약 20여 권의 도서를 읽고 동시 짓기, 그림책 독후활동, 나뭇잎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책친구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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