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드림카를 탄 보현어린이집 아동이 경찰 및 굿네이버스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중부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 보현어린이집에서 (주)파파야9·굿네이버스·보현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석모 서장, ㈜파파야9 정태엽 대표, 굿네이버스 김은정 부산서부지부장, 보현어린이집 김성경 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아동확대 근절을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파파야9에서 아동안전 홍보라벨을 부착한 아동용 전동차 ‘경찰 드림카’10대를 무료 기증했다.

정석모 중부서장은 협약식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적 환경조성에 지역사회가 다함께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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