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대전시당, 을지로 위원회 본격 활동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05-06 09:56:30

사회·경제적 약자 권익보호 및 시민 복지증진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을지로위원회(을(乙)을 위한 민생실천 위원회)가 각 분과별 위원장과 간사 임명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 을지로위원회는 박영순 위원장을 비롯해 5개분과 1개 센터의 장과 간사에 대한 인선을 마치고 대외협력 및 각 분과 실무지원을 위한 집행위원회를 설치했다.

 
각 분과별 위원으로는 ▲생활임금추진분과 위원장 박병철, 간사 박종래 ▲소상공인상생분과 위원장 권중순, 간사 류수열 ▲비정규직 대책분과 위원장 박정현, 간사 최치상 ▲사회적소수자 차별철폐 추진분과 위원장 조원휘, 간사 구본환 ▲시민행복증진분과 위원장 박혜련, 간사 최규 ▲고충처리센터 센터장 황인호, 간사 송석범 등이 선임됐다.


각 분과는 생활임금, 비정규직 등 각 분야별로 정책과제를 달성·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충처리센터(을지로 신문고)를 통해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하고 사회·경제적 약자와 시민들의 민원 및 고충을 수시로 수렴한다.


박영순 위원장은 “을과 시민행복을 위한 달성 가능한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면서 “민생과 경제에서 역동적이고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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