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5-11-05 09:57:07

만년중학교 학생 25명 식품분석 현장체험

▲5일 만년중학교 학생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에서 타르색소를 활용한 실습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5일 만년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식의약 주니어’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조직 및 업무 소개 ▲실험실 안전교육 및 실험실 견학 ▲타르색소 이론교육 ▲실습(초콜릿 중 타르색소 분석) ▲설문조사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식품분석 등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업무 체험의 장을 마련해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식약청은 올해 대전지역 4개 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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