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한사랑봉사회, 모범 보호관찰대상자에 원호품 전달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9-01-25 10:06:02

▲부산준법지원센터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 한사랑봉사분과가 설 명절을 맞아 모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된 원호품은 사과 20상자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 20명에게 각각 한상자씩 전달될 예정이다.

법사랑위원 한사랑봉사회 김숙정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재기하고자 노력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여 우리 사회의 정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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