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아이와 ‘해운대 키캉스’ 떠나자… 예술·웰니스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7-06 10:08:52
■ 방학 앞두고 ‘키캉스’ 여행 트렌드로… 예술·웰니스·놀이 어우러진 패밀리 호캉스 프로그램
■ 호텔 곳곳 예술작품 탐방하고 K-팝 댄스로 활력 증진… “가족 친화 콘텐츠 꾸준히 선보일 것”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어린이들이 ‘키즈 K-팝 무브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른바 ‘키캉스(키즈+호캉스)’가 새로운 가족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의 특급호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예술과 웰니스를 접목한 체험형 키즈 콘텐츠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고객 공략에 나선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아이를 동반한 패밀리 고객들을 위한 ‘2026 썸머 키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썸머 키즈 페스타는 예술과 웰니스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키즈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아트 디스커버리 키즈 투어’는 호텔 곳곳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찾아 떠나는 체험형 콘텐츠다. 아이들은 호텔을 거대한 미술관처럼 탐험하며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아트 투어가 끝난 후에는 해운대의 푸른 바다를 모티브로 한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아트 디스커버리 키즈 투어는 7월 매주 주말과 8월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2026 썸머 키즈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여름철 야외 물놀이 프로그램과 연계한 ‘키즈 버블 플레이’도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키즈 버블 플레이는 오션스파 씨메르 키즈풀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햇살 아래 흩날리는 비눗방울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키즈 버블 플레이는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참여할 수 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을 활용한 ‘키즈 K-팝 무브 웰니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션풀 루프탑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K-팝 음악에 맞춰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자신감과 활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놀이 후 잠시 쉬어 가며 망고 빙수를 즐길 수 있는 키즈 전용 ‘망고 스위트 타임’도 빼놓을 수 없다. 망고 스위트 타임은 2022~2023년생 아이들이 직접 망고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클래스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부모님이 참관할 수 있으며, 7~8월 매주 평일 신관 1층 키즈 빌리지에서 열린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번 썸머 키즈 페스타를 통해 단순한 숙박을 넘어 고객들에게 예술과 웰니스, 놀이가 어우러진 가족형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은 즐거운 활동을, 부모님들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호텔이 가진 예술 인프라와 웰니스 활동 등을 결합한 가족 친화적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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