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오늘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北 SLBM 대책 논의

이서은

| 2015-05-12 08:46:04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14년 5월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사출시험 및 잇따른 무력 도발 위협 등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안보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외교안보장관회의는 지난해 5월 이후 1년 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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