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공식 물류 후원 2030년까지 연장
마나미 기자
| 2026-07-10 10:22:20
-계약 기간 동안 총 23억 원 상당의 해외 운송 서비스 지원…2015년부터 국가대표팀 장비 왕복 22회·56톤 이상 운송
-고객·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 및 스포츠 문화 활성화 기여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대표 한지헌)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맺은 공식 물류 후원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며, 15년간의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DHL코리아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하키 링크장에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기존 2027년까지였던 공식 물류 후원 계약을 선제적으로 3년 연장한 것으로, DHL코리아는 오는 2030년 8월까지 대한민국 남녀 성인 대표팀을 포함한 전 연령 국가대표팀의 해외 장비 운송을 지원하게 됐다. 계약 기간 동안 총 23억 원 상당의 해외 운송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 활동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 대회와 전지훈련 참가 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대표팀 장비의 해외 운송을 지원해왔다. 유니폼과 하키 스틱, 스케이트, 헬멧, 글러브, 전기치료기 등 회당 평균 1.7톤 규모의 장비를 지금까지 총 왕복 22회, 56톤 이상 배송했다. 또한 서류 준비부터 픽업, 통관, 현지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선수들이 장비 운송에 대한 걱정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해외 원정을 지원해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DHL코리아는 국가대표팀의 안정적인 해외 물류 지원을 넘어 국내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아시아챔피언십과 2027년 한·일 친선경기,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내 개최 국제대회에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하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 연장 체결식에서는 DHL코리아 임직원과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아이스하키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스틱 핸들링과 드리블, 슈팅 등 기본 기술을 지도하며 임직원들이 아이스하키를 체험하고 종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지헌 DHL코리아 대표는 “DHL의 물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공식 물류 파트너 역할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안정적인 물류 지원과 더불어 고객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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