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생활 속 걷기 일상 되는 ‘2024년 북이워킹데이’ 개최

김민호 기자

carens2@hanmail.net | 2024-05-27 11:07:02

▲부산 북구보건소는 24일부터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및 건강증진을 위한『2024년 북이워킹데이』 를 시작했다.  북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민호 기자] 부산 북구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생활화 및 건강증진을 위한『2024년 북이워킹데이』를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2024년 북이워킹데이』는 5월 24일(금)부터 7월 26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주1회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화명생태공원, 초록누리길 등에서 걷기이론 교육, 스트레칭, 테마길 걷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천이나 기상 악화로 운영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으며, 신청이나 기타 문의는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김유정 북구보건소장은 “북이워킹데이를 통해 걷기 실천을 장려함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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