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전시당, 새해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6-01-04 10:45:02
▲새누리당 대전시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대전 현충원충혼탑을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참배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4일 오전 7시50분 병신년 새해를 맞아 대전 현충원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정용기 대전시당위원장, 이에리사, 이장우, 민병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성효 전 대전시장, 염홍철 위즈덤의장, 이재선, 이영규, 이은권, 진동규 당협위원장, 총선예비후보, 당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정용기 시당위원장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
정용기 위원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부강한 나라, 행복한 국민, 통일된 조국’글을 남기고 더불어 서민이 잘 사는 대한민국과 대전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신년 참배는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새해에는 시민과 함께 대전경제 활성화와 4.13총선 승리를 위해 시당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서겠다는 다짐을 위한 참배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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