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프로야구 시대 개막…문수야구장서 퓨처스리그 개막전 개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3-20 10:59:09

시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마스코트 ‘오르카’ 첫 공개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마스코트.울산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울산시는 문수야구장에서 퓨처스리그 개막전을 열고 울산 연고 프로야구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개막전은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 간 경기로 진행되며,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형태로 마련됐다.

경기에 앞서 개막식이 진행되며, 울산시립합창단과 응원단 공연, 선수단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야구계 주요 인사, 시민 등 약 7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울산웨일즈의 마스코트 ‘오르카’가 처음 공개되며, 이를 활용한 전시와 포토존도 운영돼 관람객에게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경기장 내외에는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경기 전후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 조성된다.

울산시는 이번 개막전을 계기로 시민의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웨일즈가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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