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의 진수에 빠지다”…LAA 메탈 콘서트 VOL.4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3-03-13 10:20:03
더욱더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홍대 AOR에서 메탈 콘서트가 최고의 밴드들과 함께 멋진 무대로 꾸며진다.
임연희 아트 앤 컬트코리아 대표는 LAA ‘ROCK METAL CONCERT ’V0L .4 ROCK 페스티벌 공연을 오는 19일 오후 5시 홍대 AOR 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헤비메탈 락밴드 공연은 마하트마, 몬스터리그, 호프포라이프, 고스트윈드, 워킹애프터유, 샤이닝데이즈 등 6개 밴드가 참여해 록의 진수를 선보인다.
마하트마(MAUAIMA) 스레쉬메탈 밴드는 ‘마하트마’ 3집까지 발매한 베테랑밴드로 현재 4집 앨범 제작 중이다.
멤버라인업은 리더/기타 보컬—윤종갑, 베이스-정영상, 드럼-이준선, 기타-서동휘로 구성됐다.
몬스터리그(Monster League) 메탈밴드는 2013년 결성 이후 2016년 EP앨범 3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2013 디지털싱글 The Dark Hero, Tower of Babel
2016 EP I Saw The Devil 2021 디지털 싱글발매
2017,2019 일본 Screming Sprit FEST ASIA(2회)
이들은 세상에 넘쳐나는 악마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선 우리가 더한 괴물이 되어야 한다고 외친다. 괴물 같은 연주력과 음악성으로 모인 멤버들이라는 두 가지 중의적인 팀명 ‘몬스터리그’는 리더 조성아의 극한의 표현력에 익스트림한 테크닉을 접목시킨 음악을 추구한다.
멤버라인업은 보컬/리더 –조성아, 기타-김태인, 베이스-오인환, 기타-지원석, 드럼-권세호로 구성됐다.
호프포라이프(Hope For Life)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는 이퀘스트리언·라플레시아 김병구(베이스/보컬) 멤버들이 모여 2016년 결성됐다.
이들은 2019년 디지털 싱글발매와 함께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으며, 2020년 기타리스트 이종안의 합류 호프포라이프의 음악은 속도감을 잃지 않는 선에서 빼곡한 곡전개가 특징으로 정통 멜로딕데스메탈의 작곡법을 다르면서 스래시메탈풍의 기타프레이즈와 그루브 한 드럼을 조합으로 다양한 색이 모여 폭넓은 음악요소를 녹여내고 있다. 현재 한 장의 싱글과 정규앨범 제작 중에 있다.
멤버라인업은 사이코박스, 길로틴, 가이아등에서 활동했던 김민수(기타/보컬), 힙포켓, 활밴드, 머드스키퍼 김용운(드럼).
고스트윈드(GOSTWIND) 국악록밴드는 2004년 데뷔했으며, 록이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편곡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창출하고 있는 밴드다. 이미 3개의 정규앨범을 통해 들려준 ‘국악과 락의’ 혼합은 많은 음악적 반향을 제시했으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멤버라인업은 드럼 류근상, 보컬-조영경, 기타-김병찬, 대금-신승민, 베이스-박한성, 바이올린-유정미.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는 한국최고의 명실상부 라이브 밴드로 2013sus 결성되어 록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다.
멤버라인업은 기타/리더보컬 –해인, 드럼-아짱, 키보드-써니, 베이스-한겸 등으로 구성된 4인조 대한민국 록밴드다.
이들은 현재 250회 이상 공연을 이어오고 있고 2014년에 발매된 첫 앨범 2015년부터는 일본·중국·대만 2017년에는 한국대표로 독일등 수많은 라이브와 단독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한국 락의 정점을 의미한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아이콘이 의미를 지닌다.
워킹애프터유는 어떤 곳이든 부딪혀 이루어 내며 무대 위에서의 교감을 첫 번째로 여긴다. 이것이 워킹애프터유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샤이닝데이즈(Shining Days)는 다국적 밴드로 소울 펑키 락 파티록 스탠다드 팝 여러 장르 프로젝트밴드 해외투어와 정규 1집을 발표할 계획이다.
멤버라인업은 79미8군 출신의 베이스/리더보컬임연희, 중저음고음 탁월한 보컬-이석원, 기타-김원진, 드럼 –서희, 키보드- 장경아, 베이스 –심영주로 구성됐다.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라이브 스테이지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행사이다. 이날 공연장은 자유!라는 모티브로 정말 자유로운 공연 진행 될 예정이다 누구의 간섭과 통제 없는 스탠딩 관객과 무대가 어우러질 공연이다
공연주최자 임연희 대표는 "아시아 문화 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고의 헤비메탈 락밴드들과 함께 3.19 ROCK의 진수에 빠지다 대중들에게 기쁨을 주고 소외계층에게는 희망을 주는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나눔 재능기부 공연으로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한류문화 사업은 더욱 성장하고 빛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헤비메탈 락밴드 공연은 주식회사 아트 앤 컬트코리아 (ART AND CALT KOREA), 한국예술문화진흥원 & 임연희 아트아카데미 주최·주관하에 조직위원장인 임연희 대표 총기획 연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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