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민 참여형 마을복지사업 추진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19 10:25:13

1인 가구·고립가구 지원…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 용인특례시의 고령층 맞춤형 돌봄을 위한 행복나눔 프로젝트.용인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용인시는 지역 주민이 직접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2026년 주민주도 마을복지 공모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 협력 복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특례시 사랑의 상하동 미용실 프로그램 모습.용인시 제공

올해 공모사업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1곳이 참여했으며, 시는 사업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4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 지원과 고립가구 예방을 위한 통합 돌봄, 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방문서비스, 주거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중심으로 구성됐다.

용인특례시의 중장년층 희망이음 프로젝트.용인시 제공

시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계획 조정과 전문가 컨설팅, 오리엔테이션을 지원하고 단계별 모니터링을 통해 성과 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주민 중심의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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