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빛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길도원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2-06-10 10:35:15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립 15주년 기념


지난 팬데믹 이후 고통의 시간과 어려움을 딛고 모두가 ‘하나’되어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길 희망하며 외치는 From Dark To Light.

거리두기의 굴레에서 벗어나 모두가 갈망했던 보통의 삶,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기대 하며 2022년 한 여름밤, 대중과 호흡하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꾸민다.

특별히 모두가 ‘하나’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5주년을 기념하여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 며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있는 지휘자 권현수, 그리고 깊고 지적인 해석으로 각광 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현시대를 대표하는 지성과 감성의 연주가 바 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은메달에 빛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까지 함께하는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콘서트!

96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사운드로 들려주는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 작 품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무대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뜨거운 감정을 나누는 시 간이 될 것이다.

▲Conductor 권현수 (Hyun-Su Kwon)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국의 여류 지휘자가 오고 있다.”

3세 피아노,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독일에서 음악과 함께 성장했다.


독일 쾰른(Köln) 훔볼트 뮤직 김나지움(Köln Humboldt Musik Gymnasium)을 졸업하고 뒤셀 도르프(Düsseldorf) 국립음악대학에서 디플롬과 콘체르트 엑사멘을 취득하였다.

Bergische Symphoniker, Neue Philharmonie Westfalen, Düsseldorfer Symphoniker, Philharmonic Orchestra Satu Mare 등 유명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터키 이즈미르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지휘봉을 잡아 성공적인 연주를 했고, 창 립 11/12/13주년 기념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모두가 ‘하나’되는 평화콘서트, 독일 공영 방송 WDR Funkhausorchester를 지휘했고 현재 유럽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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