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태국 식품박람회서 ‘K-HC 푸드’ 브랜드 집중 홍보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5-27 11:02:55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K-HC푸드’ 홍보 모습.함평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함평군이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건강식과 간편식을 선호하는 글로벌 소비 흐름에 맞춰 ‘K-HC 푸드 브랜드를 집중 홍보하며 수출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군은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식품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 2026’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품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는 세계 60여개국 3300여개 식품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식품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태국 방콕 임팩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함평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소비시장 동향과 현지 수요를 파악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수출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현장 홍보관에서 K-HC 푸드(Korean-Hampyeong County Food)’를 핵심 브랜드로 내세워 김, 홍도라지 진액, ABC주스, 한과, 사골곰탕 등 함평 대표 농특산품을 선보였다.
특히 건강식과 간편식 수요 증가에 맞춰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 경쟁력을 집중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해외 소비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K-HC 푸드를 중심으로 함평 농특산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해외 마케팅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 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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