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화장실 개선공사로 호남지선 고속도로 49.1k 북대전졸음쉼터(대전방향)를 임시폐쇄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용객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VMS(4개소) 홍보문안 표출, 현수막(4개소) 및 안내간판(2개소) 설치 등 사전홍보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시폐쇄기간 동안 가까운 휴게소를 이용토록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개량공사를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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