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제2회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시상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6-05-30 10:53:56
|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가운데)이 희망 글짓기 대회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7일 ‘제2회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조폐공사는 내부 심사와 외부 전문가의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조폐공사 사장상 1편, 대전시 교육감상 1편, 장려상 7편을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한국조폐공사 사장상은 대전서부초등학교 6학년 안혜원 어린이가, 대전시 교육감상은 대전오류초등학교 3학년 류지훈 어린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여름방학 기간 중 가족들과 함께 화폐제조현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선정된 작품은 한국조폐공사 사보(화폐와 행복)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museum.komsco.com)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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