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크기의 도시락은 없었다”

▲세븐일레븐, 역대급 사이즈 ‘장군비빔밥’ 도시락 출시. 1일, 오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 진행한 출시 사진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둘이 먹어도 충분해요!” 편의점에 역대급 사이즈 도시락이 등장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푸짐한 양과 크기를 자랑하는 비빔밥 계의 장군감 ‘장군비빔밥’을 출시했다.

1일, 오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 진행한 출시 사진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 ‘장군비빔밥’은 중량(700g)이 일반 도시락의 약 1.7배로 성인 두 명이 함께 비벼 ‘양푼이 비빔밥’ 콘셉트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평소 편의점 도시락의 양이 다소 부족했던 남성들에게는 든든한 한끼가 되기에 충분한 양을 자랑한다.

세븐일레븐은 ‘장군비빔밥’ 출시를 기념해 국군의날, 한글날, 청산리대첩 승전99주년 기념일 등이 속해있는 10월을 맞아 ‘김좌진장군 생가 투어’ ‘손글씨 공모전’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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