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예비부모 엽산제 지원 확대…임신 준비부터 건강관리 강화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3-05 10:50:15

3월 시행…난임부부 포함 연 1회 3개월분 지원
임산부·영유아 영양제 사업도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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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저출생 대응과 모자 건강 증진을 위해 임신 이전 단계부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이 확대된다.

경북 의성군은 이달부터 ‘예비부모 영양제(엽산제)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임신 전 단계부터 영양제를 지원해 안심하고 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의성군인 예비부모(난임부부 포함)로, 남녀 각각 엽산제 3통(3개월분)을 연 1회 지원한다. 신청은 의성군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엽산제는 태아의 뇌 발달과 신경관 결손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보건소는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12주까지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임산부 대상 엽산제·철분제, 영유아 대상 유산균·비타민D 지원사업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생애 초기 건강이 평생 건강의 기반이라는 원칙 아래 임신 준비 단계부터 영유아기까지 건강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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