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여행 상품권 등 증정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전문 프랜차이즈 ‘티스테이션(T’Station) 1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  

한타는 대다수 운전자들이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카센터나 정비소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1990년대 초 오토피아라는 타이어 브랜드숍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을 2005년 1월 공식 런칭했다. 

10년이 지난 2015년 5월 현재 전국 55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은 최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3급 부분정비사업소 허가를 티스테이션 개설의 필수 조건으로 하며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과 ‘스마트 케어’ 등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본사 차원에서 제공함으로써 경정비를 필수로 하는 전문화된 자동차 토탈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타는 티스테이션 10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해당 기간 중 티스테이션에서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패브릭 화분을 증정한다. 또한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대형 TV, 여행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티스테이션 우수 이용 후기 작성자에게는 건강 검진권을 증정하고 티스테이션 10주년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1000명에게는 커피와 도너츠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서승화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유일의 타이어 전문 프랜차이즈 티스테이션이 지난 10년간 전국 550여개 매장을 개설하게 된 것은 한타를 믿고 선택해 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전문 기업답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www.hankooktire.com)와 티스테이션(www.t-station.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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