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동점, 추석 맞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한우 할인!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09-21 10:59:31
21일 서울 도봉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열린 ‘소 한 마리 행사’에서 고객들이 한우를 구매하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추석을 보름 앞둔 21일부터 23일까지 단 3일간,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한우를 최대 4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소 한 마리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동점 지역민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21일 서울 도봉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열린 ‘소 한 마리 행사’에서 고객들이 한우를 고르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판매하는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한우 국거리·불고기·장조림을 100g당 각 2,780원에 한우 등심은 100g에 6,980원이며, 한우 안심은 100g에 9,980원인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21일 서울 도봉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열린 ‘소 한 마리 행사’에서 고객들이 한우를 고르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이 밖에도 한우 양지 국거리를 100g에 4,980원에 판매하고 한우 특수 부위를 100당 8,980원인 기막힌 가격에 선보인다. ‘소 한 마리 행사’는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로써 이른 시간에 매장에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한편,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창동·양재·청주점 등에서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돈 자조금 지원 할인 행사’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한우 세일! 한우 소프라이즈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21일 서울 도봉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열린 ‘소 한 마리 행사’에서 고객들이 한우를 고르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물가에 따른 고객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고품질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하시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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