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천주평화연합(UPF)은 지난 6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평화대사협의회, 세계평화여성연합 공동주최로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당진시 나라사랑공원에서 20여명의 회장단이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께서 목숨바쳐 지킨 대한민국 평화적 남북통일을 반드시 이루어 드리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김철수 상임고문과 이철수 도의원, 김명회 시의원, 강연식 평화대사협의회 회장, 조종형 종교인연합회장, 아나다 토모코 세계평화여성연합 부회장, 나기복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위원장 순으로 참배 및 분향을 하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철수 도의원과 김명회 시의원은 각각 인사말을 통해 조국통일에 힘쓰 주실것과 도정 및 시정에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였다.

김철수 상임고문은 “17만 당진시민을 비롯한 5000만 대한민국 국민과 800만 해외동포, 그리고 북녘땅의 2500만 모두가 힘을 모아 남북통일을 이룩하자”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