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비만클리닉 솔빛한방병원, 여름다이어트 현명하게 하기

길도원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1-07-30 11:02:39

▲반혜란 솔빛한방병원장.

폭염 속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옷안에 감추어진 살과 몸매가 노출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게 된다.


여름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땀을 흘리고 혈액이 피부로 몰리는 현상으로 몸속 온도는 내려가고 체력은 소모되어 지치기 쉽기 때문에 잘못된 방법을 선택해서 몸을 망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여름철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에 대해 솔빛한방병원의 반혜란 병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 꾸준함이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외부 활동량이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수면 등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게 올바른 다이어트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있다.


또 긴 시간 운동을 하면 지칠 수 있어서 낮에는 지치지 않도록 여러 차례에 걸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저녁 이후 날이 선선해질 때 나가서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여름철 운동요령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식이요법이라고 할 수있다. 지속되는 폭염속에 칼로리 소비를 위해 활동량이 많이 감소되는 시기인 만큼 여름철에는 운동보다는 칼로리 제한에 좀 더 무게를 두는 것이 좋으며, 블규칙한 식사는 다이어트에 지쳐 포기하는 원인이 될 수있으므로 폭식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지치지 않고 원기를 지키는게 다이어트의 성공 포인트


밤에는 식욕을 억제하는 '랩틴호르몬'이 줄어들고 식욕을 증가시키는 '그렐린호르몬'이 많아진다. 주로 더위와 갈증 때문에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은 여름철 과일의 과다 섭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들어 100g의 수박 칼로리를 31Kcal로 낮은 편이지만, 너무 많은 과일의 섭취는 중성지방으로 변화하여 살을 찌는 원인이 될 수있다.


폭염으로 인한 생활의 패턴 변화로 관리하기가 어렵다면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솔빛한방병원에 내원하여, 갈증을 없애고 원기를 북돋아주는 생맥산이나 제호탕을 기본 처방으로 하는 다이어트 한약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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