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직무스트레스 관리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10-01 11:04:51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직무스트레스 평가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아로마테라피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이 29개 부서, 198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평가를 실시한 결과 고위험군 33명(16.7%), 경계군 30명(15.2%), 뇌·심혈관질환 적극 관리군(최고·고위험) 22명(11.1%)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로마테라피 힐링프로그램은 ‘스트레스 OFF, 힐링 향기 ON(나를 위한 힐링 90분의 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이해 및 자기 점검, 향기 힐링 명상, 천연 향수(에센셜 오일 4종)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히고 심리적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건강관리 정보를 알림톡으로 주 1회, 총 12회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직무스트레스와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사후관리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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