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흥 칼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 과연 효과가 제대로 있는 것인가?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1-07-19 11:12:04
▲칼럼니스트 이강흥(시인·수필가) |
아니면 긴 시간 동안 방역으로 답답한 마음이 기대감으로 전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방비한 틈을 타고 변이 바이러스가 덥쳐오는 시기에 우리 국민들은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긴 시간 방역수칙으로만 버티어 왔는데 갈수록 걱정되는 것은 변이 바이러스의 폭발적 변이가 국민들을 놀라게 한다. 거기다가 백신의 공급 일정과 물량에 따라서 접종 일정이 변동되어 있어 국민들의 마음은 항상 불안하다.
50대의 백신 접종도 혼선이 오는 바람에 사전 예약과 관련된 불편사항이 밤늦게까지 예약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이제는 분산해 나가야 할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갈수록 경제적 어려움도 컸는데 이제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방역지침 4단계는 소상공인들의 생업에 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일자리까지도 어려운 실정이다.
여기서 국민들이 변이 바이러스를 대처하는 방역지침에는 서로가 정부의 방침을 잘 따라야 할 것이다. 지금은 방역지침이 4단계이다. 사실상 국민들의 삶의 생활 문화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을 그냥 지나치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변질되어 갈 수 있다.
이제 우리는 백신 접종을 하는 과정에서 변이 바이러스까지 빠르게 전파가 되니 이제는 국민 모두가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참여하여 변이 바이러스의 확진을 줄이는데 동참해야 한다.
정부의 수도권 방역지침 4단계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엄청나다. 이것은 결국 국가 모든 생활기반을 흔드는 형태로 빨리 대책과 확진자들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갈수록 어려움이 많다.
국민 모두는 방역 조치 4단계를 이겨내려면 우리 모두가 모임도 취소하고 되도록 집에서 각자 방역하는 생활이 당분간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의 운명과도 마찬가지다. 모이지 않고 감영 예방에 거리두기로 적극 참여한다면 확진자는 줄어들수 밖에 없다. 지금은 어렵지만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코로나로부터 이겨냅시다. 칼럼니스트 이강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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