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과 음향 등 노후 시설 개선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세종시는 품격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을 위해 총 6억원을 들여 세종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7월부터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0년 870석 규모로 건립돼 세종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건립 후 노후화 된 난방과 음향 조명 등 전반에 걸쳐 추진됐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