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핵·화생방 대응 합동훈련 실시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19 11:12:12

민·관·군·경·소방 협력…통합방위 대응 역량 강화 오산시가 오산종합운동장에서 핵·화생방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오산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핵 및 화생방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통합방위 사후관리 실제훈련 형태로 추진됐다.

훈련에는 시를 비롯해 군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재난 대응 역량과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최근 안보 환경을 반영해 전술핵 투하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특히 대량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단계별 사후관리 절차와 비상 의료지원 체계 점검, 신속한 인명 구조 및 구급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지원본부의 대응 기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해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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