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지역구 시·도의원과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4-06-12 11:11:56
▲ 지난 10일 열린 기흥구와 지역구 시·도의원의 간담회 현장 모습. 용인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용인특례시가 지역구 시·도의원과 소통에 나섰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0일 지역구 시·도의원과 함께 지역 내 주요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흥구를 지역구로 둔 시·도의원과 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과 위험요소 해소 등에 대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 가운데 도로와 보행로, 통행로 데크 조성 등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주로 논의됐다.
용인시의회 A의원은 “기흥구의 생활 밀착 행정이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생활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시의회는 주민이 필요한 예산과 조례 제정 등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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