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새마을 부녀회, 청보리밭 환경정화 활동 펼쳐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21-04-05 11:18:06
▲고창군 제공.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 공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경관농업의 1번지인 청보리밭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회원 40여명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음새마을부녀회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환경정화활동, 겨울철 김장봉사 등으로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복순새마을협의회장은 “초록 물결이 황토밭을 물들이는 요즘, 마을을 지키는 환경정화 활동이 공음면에서 시작해 고창군으로 물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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