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 바다 레저보트 1척 전복…4명 전원 구조

온라인팀

local@localsegye.co.kr | 2014-10-07 11:27:05

군산해경, 레저보트 안전사고 주의 당부

▲ 해양경찰이 전복된 레저보트를 붙잡고 있는 낚시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 로컬세계

 

 

[로컬세계] 바다낚시에 나선 레저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신속한 구조활동에 나서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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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서장 송일종)는 “4일 오전 10시 38분께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서쪽 9.6km 해상에서 바다낚시 중이던 레저보트 A호(0.8t)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승선원 4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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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급파된 해경 경비정(P-69)은 11시 20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해 전복된 A호를 발견하고, 전복된 선체를 붙잡고 있던 선장 정모(30)씨 등 4명을 모두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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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호는 이날 오전 8시께 군산 비응항 인근에서 출항해 사고 해역에서 바다낚시를 하던 중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게 되자 해양긴급신고 122로 구조요청을 해왔다. 이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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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종 서장은 “최근 바다낚시에 나서는 레저보트의 출항이 늘면서 기관고장 등 각종 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면서 “출항 전 기관과 구명장비 등 각종 장비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해양긴급신고 12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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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산해경은 구조된 승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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