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향교 달빛인문학 등 다양한 학습테마 구성

▲지난해 회덕향교애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대덕구가 내달부터 ‘천년전통 회덕학당’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천년전통 회덕학당’은 지난해 10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16년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회덕향교를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바로 알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테마를 마련했다.

천년전통 회덕학당 프로그램은 ▲회덕향교 달빛인문학 ▲회덕선비밥상차리기 ▲학부모인성아카데미 ▲청소년 진로학당 ▲회덕향교 1일 체험교실 ▲대덕선비자취밟기 ▲우리집 가훈족자만들기 등이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