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에너지저장장치 (ESS) 주기기 공급 계약 체결
김림
local@localsegye.co.kr | 2015-11-16 09:41:47
[로컬세계 김림 기자] 두산중공업이 전남 나주에 위치한 전력거래소(KPX) 본사 사옥에 설치되는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올해 말까지 배터리와 전력변환장치 등을 포함해 KPX 용 2.4MWh급 ESS 주기기를 주관 사업자인 태경전기산업에 납품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의 이번 계약은 지난 9월 ESS 사업과 관련해 첫 공급 계약을 맺은 지 두 달만에 이룬 성과다.
ESS는 전력 사용량이 적을 때 저장장치에 저장해 둔 전기를 많은 양의 전력이 필요할 때 사용해 전력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두산중공업은 에너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네비건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ESS 시장은 2015년 현재 1024MW(약 1.8조 원) 규모에서 오는 2024년에는 3만 1522MW(약 35조 원) 규모로 연평균 약 4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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