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표 과일 '햇단감·햇밤' 올해 첫 판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09-08 11:48:07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추석 제수용품 단감·햇밤 판매 9월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조생종 서촌 햇단감과 햇밤을 올해 처음 판매한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9월 8일 가을을 알리는 과일인 조생종 햇단감(품종:서촌)과 햇밤을 올해 처음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서촌 햇단감은 경남 김해·창원에서 재배되었고, 과육이 단단하고 수확이 가장 일러 추석 명절 제수용 단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단감 속 곳곳이 검은빛을 띠며, 씨앗이 없는 부분은 떫은맛이 남아있으나 과일의 단맛은 강하다.

햇밤은 충남 공주에서 생산되었다. 알이 굵고 광택이 나는 외관에 과육은 단단하며 당도가 높고 칼륨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열량 부담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서촌 햇단감(6개 내/팩)을 6,980원에 햇밤(800g/망)을 8,980원에 판매한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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