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노지훈 기자] 진주시 보건소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주시능력개발원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3000명에게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및 홍보를 위한 아동극 공연 벌였다.

이번 올바른 손씻기 아동극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아동극으로 유아 시기부터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형성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극단놀이터의 아동극‘뭉치와 병균 끈적이’공연과 퀴즈 및 체험으로 1회당 60분간 구성으로 어린이들이 손씻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관계자는“어린이들이 평소에 손씻기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체험도 진행했다”며“감염병 조기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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